현장용(야외용) 화목난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 등을 연료로 사용해야 하고 화제의 위험이 없어야 한다. 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드럼통을 잘라 불을 피운다. 문제는 불씨가 날려 화재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과 누군가 나무를 주기적으로 불통에 넣어 불을 관리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다음의 화목난로는 불씨가 날릴 일이 없는 형태의 화목난로이다. 드럼통을 이용한 방식에 비해 장시간 연소하기 때문에 같은 양의 나무로 6시간 이상 연소한다. 또한 2차 연소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완전 연소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한다.